콜로세움 내부투어, 고대 로마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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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의 1/3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웅장함에 2천년 전 이 곳을 방문했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현대를 사는 우리 역시 감탄하며 콜로세움을 바라봅니다. 덕분에 2천년의 세월을 넘어 지금까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답니다. 로마인들이 사랑했던 검투 경기가 펼쳐졌던 원형 경기장이었던 이 곳은 로마 제국의 전성기에는 5만 명에서 8만 명의 관중들을 수용할 수 있었는데요, 주로 검투사들의 결투가 이루어졌고 모의 해전, 동물 사냥, 신화의 재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세에 이르러 로마 제국이 쇠퇴하자, 콜로세움도 채석장, 요새, 교회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화재, 지진, 약탈 등으로 손상을 입은 상태지만 여전히 로마의 상징과 같이 여겨지며 이탈리아에서 사용되는 5센트 유로화 동전에도 새겨져 있습니다. 전 세계 오락문화의 원형을 품었던 곳이자 황제들의 놀라운 정치 무대였고, 동시에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웠던 로마 건축의 특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곳입니다.
관광객들로 복작복작한 곳. 걸으며 콜로세움이 눈앞에 보이면 진짜 로마여행을 온 실감이 난다
콜로세움은 외관만 보면 안되고 내부도 무조건 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