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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묘지
Cimitero Acattolico per Strani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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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톨릭 신자를 위한 공동묘지
요약 소개
이 곳은 개신교 묘지입니다. 이름을 한국어로 직역하면 가톨릭신자가 아닌 외국인을 위한 공동묘지라는 뜻이고, 프로테스탄트 묘지, 또는 영국인들을 위한 묘지라고도 불립니다. 개신교 신자나 영국인 중 가톨릭에 배타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안식처 라는데요, 가장 처음으로 이 곳에서 안치 된 사람은 1738년 옥스퍼드 대학의 랭턴 학생이고, 영국 시인 존 키츠와 퍼시 바이셰 셸리도 이곳에 안치되었다고 합니다. 지중해 편백나무, 석류나무와 잔디밭 등으로 꾸며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