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이냐시오 성당, 특별한 천장화와 돔을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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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성 이냐시오 성당입니다. 예수회 창립자인 로욜라의 이그나티우스를 위해 지어진 성당인데요, 1650년 바로크 양식으로 지었습니다. 원래는 근처 로마 대학교의 예배당으로 사용되었는데요, 이후 새로운 큰 건물로 옮겨와서 교황 그레고리오 대학교로 개칭되었습니다. 성당의 구조는 일 제수 성당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코린트식 기둥과 화려하게 장식된 재단 등이 특징입니다. 돔은 자금이 부족해 돔 모양의 그림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 성당 내부에서는 안드레아 포조가 그린 프레스코화도 볼 수 있습니다.
천장화가 멋짐! 동전응 넣으면 약 2분간 거울을 통해서 천장화를 볼 수 있는데 사진으로 남기기 좋다. 팡테온에서 트래비 분수 가는길에...